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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구직활동 따라하기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정해진 구직활동이 필요합니다.
처음 신청하신 분이라면,
구직활동 절차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지 않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쉽게 따라 해보세요.
1차~4차: 활동 1회 필요
구직활동 또는 재취업활동 필수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승인이 완료되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후
고용센터 방문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특강을 미리 완료하면,
방문 상담만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차~4차까지는
온라인 취업 특강을 활용하여
재취업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직업심리검사나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도
재취업활동으로 인정됩니다.
5차 이상: 활동 2회 필수
이 중 1회는 반드시 구직활동
5차 이후부터는 구직활동이 필수로 포함됩니다.
하지만 꼭 면접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취업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면
입사지원 증명서 발급도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구직활동을 효율적으로 끝내는 방법
온라인 취업 특강을 활용하면
1차~4차 활동을 손쉽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5차 이후에는 이력서를 제출하여
구직활동을 인정받으면 됩니다.
이력서를 제출한다고 해서
무조건 면접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부담 가지지 마세요.
실업급여란? 신청 방법과 구직활동 절차
실업급여는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구직활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2022년 7월 1일부터
실업인정 기준이 변경되었으므로
새로운 기준을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업급여와 실업인정, 구직활동의 차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실업인정을 받아야 하며,
실업인정 과정에서
구직활동 여부를 증명해야 합니다.
실업인정을 받기 위한 절차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차수별로 실업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 1차: 실업급여 교육 및 고용센터 방문
- 2차~4차: 활동 1회 / 온라인 취업특강 가능
- 5차 이후: 활동 2회 / 이 중 1회는 구직활동 필수
특히, 5차 이후부터는
이력서 제출을 포함한
구직활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및 유의사항
실업급여는 본인의 귀책사유 없이
퇴직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최소 6개월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된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실업급여 수급 기간 중
아르바이트나 단기근로를 하게 될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실업급여를 원활하게 받기 위해서는
실업인정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차수별 구직활동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